타로카드 이해하기, 메이저카드 3번 여황제카드 THE EMPRESS
1. 메이저카드 3번 여황제카드 기본해석
여황제 카드는 어머니를 상징합니다. 왜냐하면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기도 하고 평화롭고 온화하며 지혜로운 어머니를 그대로 상징하기때문입니다. 또한 여황제 카드는 여황제인 만큼 기본적으로 가진 것도 많아 물질적으로 부족함없이 넉넉하기때문에 걱정거리도 없습니다. 이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여유로운 성숙함을 가지고 있고 여유로운 마음도 보여줍니다. 어머니를 상징하는 만큼 현모양처로 해석되기도 하고 모성애가 강한 것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임신과 다산을 상징함으로 여황제 카드가 나오면 임신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2. 메이저카드 3번 여황제카드 연애해석
여황제 카드는 여황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럭셔리한 연애, 사랑받는 연애를 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주는 사랑보다는 자신이 대접받는 사랑을 원합니다. 따라서 여황제를 보호하고 대접하고 받들어 주듯이 상대방은 여황제 카드가 나온 사람에게 충청을 다하는 사랑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황제 카드가 나오면 우아한 외모와 집안 등 배경이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성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사랑의 대상으로서 호감을 받게 됩니다. 다만 그 만큼 여황제 카드가 나온 사람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상대를 원하게 됩니다. 즉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집안이나 학벌 등 배경까지 꼼꼼하게 보기때문에 인기는 많겠지만 연애 상대를 쉽게 골라서 만나는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따지고 가리는 것이 많아 애인이 잘 안샐길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래 연애를 못하고 단기간 연애로 끝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만나게 되면 사랑을 크게 받고 물질적으로도 원하는대로 얻어지는 말 그대로 여황제같은 행복한 사랑을 하게 됩니다.
3. 메이저카드 3번 여황제카드 성향해석
여황제 카드의 성향은 스케일이 크고 여유있는 기품이 느껴진다고 하겠습니다. 타고난 돈복이나 주변에서 대접을 해주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아쉬움이 없습니다. 이렇게 여유로움을 타고 났으므로 사람들에게 베풀기를 좋아하고 베푼 만큼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떄론 존경도 받습니다. 다만 기브 앤 테이크처럼 내가 주었으니 당연히 준 만큼 받아야한다는 생각도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격이 여유롭고 풍요로운 듯 하면서도 떄로는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성향이 나타나기도 하여 당황스러울 때도 있을 겁니다. 어렵지 않은 여유로운 환경 덕에 곱게 자랐다는 말이 잘 어울립니다. 곱게 자란 만큼 곱게 살아온 만큼 힘든 상황에 부딪히면 힘들어하고 떄론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유로운 삶을 살아온 만큼 누구보다 자조님도 강하기 떄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고 관심받기도 좋아하고 눈에 띄기를 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황제 카드는 칭찬을 해주고 띄워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반면 시기심, 질투심도 많기 때문에 몰라도 아는 척, 없어도 있는 척을 하는 등 잘난 척을 잘하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외모와 꾸미는 것에도 관심이 많아 과할 경우 명품 구매, 고가 성형 시술 등을 통해 사치와 허영심에 빠지기도 합니다.
4. 메이저카드 3번 여황제카드 금전해석
여황제 카드가 나오면 금전이 풀리고 여유로워집니다. 따라서 여황제 카드가 나왔다면 돈 걱정은 접어 두셔도 되겠습니다. 그 만큼 내가 돈이 돈이 있거나, 설령 내가 돈이 없어도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기 때문에 금전적인 걱정은 안해되 되는 카드입니다. 한편 금전운이 좋은 만큼 씀씀이도 크거나 헤퍼서 지출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니 지출로 인해 돈이 잘 안모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거나 가난하게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5. 메이저카드 3번 여황제카드 직업해석
여황제 카드는 고생을 모르는 카드입니다. 그 만큼 어떤 직업을 하든 고생보다는 편안하게 일하는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을 들어가도 고되고 힘든 위치보다는 능력을 인정받아 금방 높은 자리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자기 사업을 할 경우 주변에서 도와주는 귀인들이 많아 하는 일마다 수월하게 사업이 풀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여황제 카드가 나오면 직장생활보다는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